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메이슨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lex_Mason_1981_BOCW.png|width=100%]]}}} || 시기상 1편과 2편 사이인 본작에서도 역시나 등장한다. 그런데 극초반부에서 레이건 대통령과 마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블랙옵스 1에서 메이슨이 JFK를 암살했다는 암시 때문에[* "오스왈드는 실패했다."라거나, 블랙옵스 1의 마지막 엔딩에서의 JFK 현장에서 찍힌 메이슨의 사진이나, 이스터에그등 묘사만 보면 '''확실'''하다. ] 전임 대통령을 죽인 놈이 또 다른 대통령 앞에서 뭐하는 짓거리냐라는 드립이 팬들 사이에 돌았다.[* 사실 레이건에 대한 암살 시도도 1981년에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묘하게 흘려보내기 힘든 이야기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둘이 겹치는 구석은 없었다. ][* 물론 대외적으로 이 사실이 알려졌을 가능성은 낮으며, 본인도 기억의 공백 때문에 알고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더불어 캠페인의 안전가옥을 돌아다니다보면 어둡게 조명이 꺼져있는 방에서 JFK의 암살당시 신문이 찢겨진 채로 놓여져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성우는 [[샘 워싱턴]]에서 크리스 페인 길버트로 교체되었다. 무심코 동료들이 브리핑 도중 드라고비치와 슈타이너를 언급하자마자 슈타이너... 를 중얼거리며 갑작스레 자신과 우즈가 작전에 나서겠다고 자원하거나 야만타우 산맥에서 허드슨이 시체에 박아넣고 간 화살이나 슈타이너의 사진을 보자마자 또 숫자가 나돌아다니는 환영을 보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시피 블옵2 시점 이전에는 세뇌가 완전히 풀린게 아닌것으로 보인다.[* 블옵2의 과거 미션에서 크라프첸코를 보자마자 세뇌의 영향을 받아버린 것을 보면 당연한 일이다.] 대신 신캐인 '벨'에게 밀려 비중이 조연으로 줄어 캠페인 일부 구간과 사이드미션에서만 플레이하게 되는 만큼, 이러한 면모는 전작의 이스터에그 정도에만 그친다. 아이러니하게도 콜드 워의 주인공인 벨이 메이슨과 유사한 처지가 된다. 메이슨이 적군인 소련에 의해 세뇌당해 케네디를 살해한 것처럼, 벨은 적군인 CIA에 의해 세뇌당하고 기억까지 조작되어 조국인 소련을 배신하고 미국을 위해 일했던 걸 보면 벨을 소련판 알렉스 메이슨이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벨이 CIA를 따르는 엔딩에서는 벨과 함께 페르세우스를 저지하지만, 막상 [[가해자가 된 피해자|애들러가 벨을 토사구팽하는 건 묵인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CIA가 메이슨과 우즈에게 일부러 알리지 않고 애들러를 통해 비밀리에 벨을 처리했을 가능성도 있다. 반면 벨이 다시 소련군을 도와 CIA를 함정에 빠트리는 엔딩에서는 동료였던 우즈와 함께 살해당하게 된다. 콜드 워의 주역 캐릭터들 중 허드슨과 함께 멀티플레이에 참전하지 않았다. 허드슨은 이번 시리즈에선 사무직으로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럴 수 있고, 메이슨은 블랙옵스 2가 시작되는 86년도까지 잠시 은퇴하고 아들인 [[데이비드 메이슨]]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살고 있었기에 어느정도 불참에 대한 이유가 설명이 된다. 그러다 시즌 6의 메인 캐릭터로 재등장했다. 과거 자신이 허드슨과 위버에게 심문받던 NSA 9번방에서 이번에는 본인이 세뇌당한 애들러를 심문하는 역할로 등장했는데 이때 자신이 16년 전 당했던 전기찜질을 애들러에게도 직접 맛보여주고, 애들러의 세뇌를 풀어 정상으로 되돌려놓은 뒤 팀원들과 함께 베르단스크로 향한다. [[블랙 옵스 2]]편 내용을 보아 이 시점에서 아내가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어린시절의 데이비드: "군대나 다시 가세요.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처럼..."] 블랙 옵스 콜드 워 시즌 6과 동일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워존의 [[칼데라(콜 오브 듀티: 워존)|칼데라]] 소개 영상에선 팀원들과 베르단스크에 숨겨져 있던 옛 나치 독일 비밀 벙커를 발견하고는, 안에 장식되어 있던 나치 장식물들을 보고 침까지 뱉어가며 "[[프리드리히 슈타이너|좆같은 나치새끼들.]] 그 새끼들 지금도 죄다 지옥에서 불타고 있으면 좋겠네." 라고 [[빅토르 레즈노프|팀원들 중 유일하게 이상하리만치 나치에 대한 개인적인 악감정을 드러내면서]] 욕을 한다.[* 전작에도 언급됐듯이 슈타이너, 더 높게는 나치가 노바 6를 개발해서 커진 일이기에 다른 팀원보다 적개심이 클수밖에 없었다. 메이슨 본인은 레즈노프에 대한 진실을 알고도 적개심은 커녕 정상참작으로 생각했던듯 하다. 사실 레즈노프가 자신의 사심이 담긴했으나 일단 그렇게 세뇌했기 때문에 메이슨의 입장에선 자기가 적들의 요원으로 역 이용 당하는걸 피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자기가 희생해서 메이슨을 보르쿠타에서 꺼내준 것도 사실이긴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옛날 SOE 시절 군복까지 입은 채로 벙커 안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노인이 된 전 영국군 대위 [[부처 대위|카버 부처]]와 조우하여 태평양의 어느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